'힐링캠프' 양현석 땅부자 비결 "8년간 부동산 출근"

(사진=SBS)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주식부자가 된 비결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양현석 특집 2탄이 전파를 타는 가운데 연예계 주식부자 1위, 2000억대의 재산에 얽힌 남다른 사연을 털어놓는다.

최근 합정동 YG사옥 사장실에서 이뤄진 녹화에서 양현석은 그간 화제가 됐던 억대의 재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어 자신이 홍대 땅부자(?)라 불리게 된 이유로 “8년간 매일 부동산에 출근해서 먹은 김치찌개”를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편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던 중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서태지와 아이들에 대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은퇴는 비겁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밖에 정부개입설, 조폭개입설 등 은퇴를 둘러싸고 무성했던 소문의 진실까지 공개한 양현석의 진솔한 토크는 2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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