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더이상 소녀가 아니에요"…현아-아이유-소희 등 '성년의 날' 주인공

입력 2012-05-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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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현아, 소희 트위터)
완전한 성인이 되는 '성년의 날'(5월 셋째주 월요일)이 돌아왔다.

올해 성년의 날 주인공은 1992년생이다. '국민 여동생' 아이유는 성년의 날보다 하루 앞선 20일 SBS '인기가요'에서 키스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나도 이제 스무살"이라고 성인이 됐음을 전했다.

올해 성인이 되는 1992년생 여자 아이돌은 아이유 뿐만이 아니다.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일때마다 '겨우 ○○살인데'라는 꼬리표가 붙었던 현아(포미닛)를 필두로 소희-혜림(원더걸스),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 리지-이영(애프터스쿨), 엠버(에프엑스), 소유(씨스타), 한그루 등이 어엿한 숙녀가 됐다.

1992년생 아이돌의 삼촌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이제 도둑놈 딱지 뗄 수 있는 건가" "성년이 됐어도 영원한 조카" "세월이 참 빠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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