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발명품 "허리 아픈 앤디 위해 발명"…뭐길래?

입력 2012-05-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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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남자의 자격')
그룹 틴탑이 기발한 발명품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남자, 그리고 발명왕 2탄'으로 꾸며져 제 1회 남자의 자격 발명 대회 예선전을 치른 가운데 그룹 신화의 앤디가 깜짝 등장했다.

앤디는 "국진형님 아들 뻘을 데려왔다"며 가수 틴탑을 소개했다. 이날 틴탑은 공기 주입해 신발 밑창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신발을 공개했다. 특히 이들은 "앤디 형이 허리가 안 좋으셔서 만든 것"이라며 발명품을 만든 동기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도 참석해 아이디어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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