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무반주 광란 댄스 "귀엽거나 코믹하거나"

입력 2012-05-20 22: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DS엔터테인먼트)
신예 걸그룹 타히티(TAHITI)가 방송을 통해 광란의 무반주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타히티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MTV 프로그램 ‘Ta-Dah, It’s TAHITI (타다, 잇츠 타히티)'에서 벌칙으로 과천 소재 동물원에서 광란의 무반주 댄스를 선보였다.

6명의 멤버들이 동물원에서 펼쳐지는 무반주 댄스파티는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코믹했다. 모델급 각선미 종결자 정빈, 시크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E.J, 보이시한 매력의 한희, 소녀감성 제2의 한가인 지수, 도도한 매력의 4차원 소녀 민재, 깜찍 발랄의 대명사 아리가 동물원에서 무반주 댄스파티를 펼치며 멤버들 각자의 매력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그것이 알고 싶다' 에피소드에서는 지수가 MC로 변신해 E.J의 엉뚱한 매력 등 모든 것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Ta-Dah, It’s TAHITI (타다, 잇츠 타히티)' 는 새로운 비주얼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멤버들의 개성적인 캐릭터와 개인기를 유감없이 선보여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히티 무반주 댄스파티!", "귀엽고 깜찍하고 섹시하기까지~", "타히티 멤버들 사랑스럽다", "타히티 매력만점", "몸매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타히티 어쩜 하는 행동들이 이렇게 귀여울수가 ", "동물원에서 펼쳐지는 춤사위!", "타히티의 다음주가 기다려져요" 등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타히티는 오는 6월 데뷔한다. 이에 앞서 SBS-MTV '타다, 이츠 타히티'를 통해 향후 10주 동안 데뷔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타히티의 데뷔 과정은 아시아 8개국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