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뉴스 화면 캡쳐)
개성에서 온 택배가 화제다.
지난 19일 SBS 뉴스에서는 북한의 개성공단에서 배달된 택배 물품이 보도 됐다.
이날 보도에서는 개성 지하 물류 센터에서 남한 가정집까지 배달되는 과정이 보도됐다.
이 개성에서 온 택배는 남한의 개성공단 입주 업체가 생산되는 물품을 이달부터 현지 물류센터에서 직접 배송하고있다.
회사 관계자는 "판매가를 30%정도 낮출수있는 그러한 여지가 생겼고 그래서 해외에 SPA브랜드들하고 경쟁하는데 좀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