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2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정준하의 예비신부는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여성으로 지난 2009년부터 정준하와 교제해 왔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이순재가, 축가는 MBC '무한도전' 팀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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