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킬힐 벗은 낸시랭 옆에 서니 '언니 포스'

입력 2012-05-19 17:21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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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tv)

방송인 오초희와 낸시랭의 투샷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손바닥tv '싱글들의 수다'에서 진행자 곽현화 낸시랭 오초희 이지혜는 여름을 맞아 바캉스 용품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은 끈 없이 신을 수 있는 누드샌들을 소개하면서 높은 킬힐을 벗고 무대에 올랐다. 납작한 샌들을 신고 팔짝팔짝 뛰는 낸시랭의 모습이 마치 어린이 같아 웃음을 자아냈다.

오초희 역시 킬힐을 벗고 낸시랭 곁에 섰는데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언니와 동생 같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낸시랭은 진행자 4명중 최고의 비키니몸매를 선정하는 실시간 모바일투표에서 곽현화와 이지혜를 누르고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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