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소영이 19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TV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4’에서 3개월 만에 30kg 감량 비결을 밝힌다.
한소영은 이날 방송에서 허리사이즈를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줄인 이유와 다이어트 비법을 알릴 예정이다.
한 때 72kg이었던 한소영은 짝사랑했던 남자가 재수없다며 침까지 뱉자 다이어트를 결심했으며, 33-23-33의 몸매를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영의 다이어트 비결은 다름 아닌 수박먹기. 다이어트 결심 이후 한소영은 아침은 밥을 먹고 점심과 저녁은 수박으로 끼니를 해결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