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5/600/20120519013525_200230_520_347.jpg)
'디아블로3'는 정치인과 연예인을 비롯해 게임에 관심이 없었던 일반인들까지 입소문에 동참해 흥행 신화를 쓰고 있다.
발매된 지 이틀만에 PC방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서버를 증설하고 있지만 늘어나는 사용자들을 견디지 못하고 과부화 상태가 지속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결국 서비스 첫날부터 배틀넷에는 대기열이 발생해 사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게이머들은 복잡한 아시아를 떠나 유럽 등 다른 지역에서 아이디를 만들어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