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신분증 사진 공개…겸손하기 힘든 외모?

입력 2012-05-18 21: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길 트위터)

힙합 듀오 리쌍의 길이 신분증 사진을 공개했다.

길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겸손하게 살다가 스스로 지치는 경우가 많죠? 때로는 뻔뻔한 자신감으로 살아가야 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리와 길은 더 겸손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2종 보통 운전면허증에 삽입된 자신의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길은 한 올의 머리카락 없는 민머리와 콧수염이 돋보인다. 그러나 복장은 익살스러운 얼굴과 달리 단정한 정장 차림을 하고 있다.

길의 증명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겸손하기 힘든 외모인 것 같다”, “증명사진으로도 웃음을 준다”, “합성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