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아쉬운 굿바이 무대…화려한 무대 선사

입력 2012-05-18 20:10수정 2012-05-18 21:02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그룹 포미닛이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18일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이번 앨범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포미닛이 혼신의 힘을 다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포미닛은 여신 자태를 뽐내며 어느 무대보다도 화려하고 성숙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화려한 안무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Volume Up(볼륨 업)'은 신사동호랭이, 라도 콤비의 곡으로 색소폰 사운드가 묘한 중독성을 일으킨다. 걸그룹에 대한 대중들의 열광과 그 이면의 그림자를 솔직하고 파격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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