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시 파워’ 소녀시대-태티서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

입력 2012-05-18 20:05수정 2012-05-18 20:11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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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뮤직뱅크 캡처)

걸 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인 ‘소녀시대-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태티서는 18일 저녁 방영된 뮤직뱅크에서 펑키 소울 장르의 타이틀 곡 ‘트윙클(Twinkle)’로 씨스타의 ‘나 혼자’를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태티서 멤버 티파니는 수상 소감으로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소녀시대라서 행복하다”고 말했고, 태연과 서현은 일제히 “팬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걸스데이, 헬로비너스, 노라조, 에이핑크, 마이티마우스, 갱키즈, 용감한 녀석들, 백지영, 인피니트, 포미닛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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