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키즈, 베일벗은 데뷔무대…화려함의 극치

입력 2012-05-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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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뮤직뱅크' 캡처
그룹 갱키즈가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갱키즈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 곡 'HONEY HONEY(허니 허니)' 무대를 가졌다.

이미 뮤직비디오 티져 공개부터 관심을 받아온 갱키즈는 '티아라'의 자매그룹이란 이름부터 이미 유명세를 타면서 2012년 상반기 최고의 신인이란 칭호를 얻으며 데뷔 전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아왔다.

'HONEY HONEY'는 신나고 경쾌한 일레트로닉 유로 팝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이다. 갱키즈는 배우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슈퍼모델 김혜지와 소민,은별,에스더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갱키즈는 짧은 핫팬츠와 스팽글이 반짝이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깜찍하면서 섹시한 안무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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