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소유 독설 "평생 남자 못 만날 것"…왜?

입력 2012-05-18 13:19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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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같은 팀 소유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난 17일 케이블 Mnet '비틀즈 코드2'에서는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출연해 "소유는 남자를 죽을 때까지 못 만날 것 같다”고 독한 발언을 했다.

이날 소유는 "털털해서 애교가 별로 없다"며 "이상형은 공유 오빠였는데 지금은 좀 변했다"고 밝혔다. 이에 효린이 "눈이 높은 게 아니라 하나하나 따지는 게 너무 많다"며 위와 같은 독설을 한 것.

소유는 그러나 당황하지 않고 "나는 절대 눈이 높지 않다"라고 해명했다.

MC 김태원은 "내가 보기에 소유가 원하는 남자는 이런 사람 인 것 같다"고 상황극을 연출하기도 했지만 소유는 "싫다"며 강하게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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