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플러스
유승준은 지난 17일 '제65회 칸 국제영화제'에 영화 '12차이니즈 조디악 헤즈'의 홍보차 권상우, 성룡과 함께 프랑스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에 도착했다. 성룡의 전용기를 통해 칸 영화제에 참석한 이들은 각국의 취재진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중국에서 배우로 활약 중인 유승준은 예전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해맑은 미소로 주목받았다.
이번 '12차이니즈 조디악 헤즈'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유승준은 또다른 주연배우 성룡, 권상우와 함께 칸 영화제 필름 마켓 등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유승준은 키아누 리브스가 연출과 주연을 맡아 화제인 영화 '맨 오브 타이 치'를 통해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