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비립종 지적에 '버럭'…"짜증나"

입력 2012-05-18 09:05수정 2012-05-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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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비립종 지적에 분노했다.

이효리는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12'(골든12)에서 동물 보호에 힘쓰는 사람들을 위한 콘서트를 계획하는 가운데 비립종 언급에 짜증을 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이효리 콘서트 이름을 짓기 위해 지인들과 회의를 진행하던 중 "벌레 콘서트 어때? 무당 벌레 콘서트"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왜 비립종이 생각나지?"라며 최근 화제가 됐던 이효리의 비립종을 언급했고 이에 이효리는 "짜증나"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효리는 SBS '힐링캠프' 출연 당시 눈 밑에 도드라진 비립종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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