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 "걸그룹 최강 입증"

입력 2012-05-1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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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유닛인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2주 연속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면서 걸그룹 최강을 입증했다.

태티서는 17일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윙클'로 울랄라세션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 포미닛, 에이핑크 등 후배 걸그룹들 역시 태티서의 상승세를 꺾지 못했다.

태티서는 이날 발랄한 춤과 노래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 태연, 티파니, 서현의 매력적인 댄스가 인기 요인이라는 평가다.

티파니는 이날 1위 수상 후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티서, 박진영, 인피니트, 백지영, 포미닛, 씨스타, 울랄라세션, 에이핑크, B.A.P, 마이티마우스, 달마시안, 헬로비너스, 일렉트로보이즈, 리듬파워, 오로라, 쉬즈(She′z)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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