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관 중부국세청장, 전입 사무관들과 ‘깜짝’모임

입력 2012-05-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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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6일 저녁 청사 인근 음식점에서 대전 이남 지역 지방청에서 전입한 사무관 14명과 깜짝 번개모임을 가졌다.

17일 중부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모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거리 근무발령으로 가족과 떨어져 중부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무관들을 위로하기 위해 조 청장의 갑작스런 제안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조 청장은 약 2시간여 동안 인생 선배로서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참석자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한편 타 지방청의 우수인력들이 중부청에 와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 중부청 국세행정 업무수행에 큰 힘이 된다고 격려했다.

이에 대해 사무관들은 "각 지방청의 우수한 업무노하우와 전통을 공유?전파해 국세행정과 개인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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