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 정유미-김지우-강예솔, 3인3색 섹시미 발산

입력 2012-05-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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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배우 정유미, 김지우, 강예솔이 섹시한 드레스 자태 대결에 나섰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의 티저 포스터가 17일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33살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대사와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큰 인기를 얻은 '로맨스가 필요해'의 2012년 새 시즌이다. 세련된 영상미는 물론 20~30대 젊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사랑을 솔직하고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유미, 이진욱을 비롯해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이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됐으며 이전 시즌의 이정효 감독, 정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 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화려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보라색 배경에 여주인공 정유미, 김지우, 강예솔의 당당한 포즈가 잘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정유미는 화려한 무늬의 홀터넥 원피스로 무결점 몸매를, 김지우는 원숄더 원피스로 우아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표현했을 뿐 아니라, 강예솔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핫핑크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등 매혹적인 드레스로 3인 3색의 섹시 매력을 뽐냈다.

매혹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티저 포스터로 한층 더 관심을 모으고 있는 tvN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인현왕후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6월 2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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