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와 19일 열려
여성친화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여성이 신나는 우먼시티 달서 만들기’ 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4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된다.
여성가족부와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이 신나는 우먼시티 달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가사분담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달서가족 요리경연대회’를 19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요리 경연의 부제는 ‘아빠는 셰프다’로 기혼 남성 그룹과 아빠를 포함한 가족 그룹으로 나누어 8개 팀이 참가한다.
이밖에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리더십 교육’, ‘찾아가는 여성정책 아카데미’, ‘여행(女幸)지킴이 운동’등을 실시한다.
한편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 지역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