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폰과 대포통장을 대량으로 만들어 국내와 중국에 판매한 기업형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7일 일명 '임사장파'를 적발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장모(51)씨 등 5명을 구속하고 김모(55)씨 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주범 임모(49)씨와 강남지부장 함실장 등 4명을 추적 중이며 이들이 사용한 사무실에서 대포폰 800개를 압수했다.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대량으로 만들어 국내와 중국에 판매한 기업형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7일 일명 '임사장파'를 적발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장모(51)씨 등 5명을 구속하고 김모(55)씨 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주범 임모(49)씨와 강남지부장 함실장 등 4명을 추적 중이며 이들이 사용한 사무실에서 대포폰 800개를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