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1분기 영업익 29.3억원 전년比 87% ↑…최대 실적 달성

철 스크랩 전문업체 자원이 올해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자원은 15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9억3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6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4% 늘었다.

자원 관계자는 “최근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환경이 자원의 주사업 영역인 철 스크랩 및 대형 구조물 해체 프로젝트 등과 같은 리싸이클 업에 오히려 기회가 되고 있다”며 “이런 포괄적 리싸이클 시장에서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 및 기술우위 그리고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질적· 양적으로 고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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