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선선하고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에 경기북부와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중에 중부지방으로 확대되다가 오후 늦게 영남과 전북 동부지방에도 한두차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내리는 비는 오후 늦게 대부분지방에서 그치겠지만 경기 동부와 영서·충북·경북 일부 내륙에는 오후에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8도 등 전국이 18도에서 22도로 평년기온을 2-4도가량 밑도는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내일 다시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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