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집, 2층 구조+탁트인 바깥 전경 "집이 아닌 별장 수준"

입력 2012-05-1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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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해미의 궁궐같은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기 센 여자들의 빅 매치! 박해미-안문숙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문숙이 경기도에 위치한 박해미의 집을 방문했다. 안문숙은 박해미 집의 외관에서부터 압도당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해미의 집은 2층 구조로 이뤄졌으며 외관에는 전 면을 흰색 페인트로 칠해 세련미를 돋보이고 있다.

내부는 더욱 화려하다. 가족을 비롯해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는 넓은 거실에 기본적으로 흰색이 깔려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주방은 원목과 블랙으로 꾸며졌으며 최소한의 가구로 공간 활용을 높인 거실은 주부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한 쪽 창이 모두 유리로 되어있어 바깥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다락방처럼 꾸며진 남편의 작업실과 가족들의 공간으로 꾸며진 2층 등은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박해미 집 정말 멋지다”, “박해미 집 구경하고 싶네”, “집이 아니라 펜션이다. 너무 예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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