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최근, 몸매 비율 극찬 '아역 배우' 타이틀은 '이제 안녕'

입력 2012-05-17 00:55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새론에게 ‘아역 배우’ 타이틀이 어색해지기 시작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린데도 비율이 장난 아닌 김새론 최근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의 최근 모습은 영화 ‘아저씨’ 속 소미가 아닌 한 층 성숙해진 외모다. 갈수록 또렷해지는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에서 ‘어린이’가 아닌 학생 다운 포스가 전해진다.

특히 영화 시사회 현장, 일상의 모습이 담긴 김새론의 사진에서는 긴 팔다리가 누리꾼들의 눈길에 사로잡혀 몸매 비율로 극찬을 받고 있는 것.

김새론의 최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론 최근 사진 폭풍성장했네”, “김새론 최근 사진 보고 고등학생인줄”, “다리가 엄청 길다”, “김새론 비율이 예사롭지 않네”, “김새론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