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의자왕 반전 굴욕, 중간 선택 '0표' 5명에 환대받던 그가…

입력 2012-05-1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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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의자왕’ 수식어까지 붙은 ‘짝’ 남자7호가 반전 굴욕을 당했다.

1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27기의 2부가 방영됐다. 이날 중간 선택에서 ‘의자왕’ 인기남 남자 7호는 여자출연진에게 단 한 표도 얻지 못했다.

앞서 남자7호는 무려 다섯 명의 여자 출연자들에게 선택받으며 관심의 중심에 서 있던 인물이다. 하지만 중간 선택에서 예상 밖의 반전 결과가 생기고 말았다. 여자 출연진들이 그의 저울질을 깨닫고 진정한 인연을 찾으러 나섰기 때문.

이에 남자7호는 "태어나서 가장 창피했다. 바로 앞에 아이들 있는데 놀리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전에는 좋아해 주시고 호감을 갖고 있던 분들도 아예 나를 선택하지 않으셨다. 서로 호감을 보였던 여자2호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남자 7호는 “앞으로 적당히 저울질을 해야겠다”고 자신의 행동에 반성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여자2호는 남자 1호와 남자 7호를 두고 저울질해 타 여자 출연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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