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대역 전문 모델' 최이윤, 미니홈피에 황금비율 사진 '가득'

입력 2012-05-16 23:41

안현희 객원기자 imah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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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이윤 미니홈피)

톱스타 몸매 대역 전문 모델 최이윤이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최이윤이 출연해 톱스타 대역 전문 모델인 사실을 밝히며 명품 몸매 만드는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이윤은 ‘육식’을 최고의 몸매 관리 비결로 꼽았다. 그는 "매일 아침 닭 한 마리를 먹고 시작한다"며 "채소, 물, 커피, 빵 등은 아무 맛이 느껴지지 않아 먹지 않는다. 체질적인 것도 있지만 고기는 맛이 있어서 고기만 먹는다"고 나름의 비법을 공개한 것. 고열량의 식단임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그의 모습에 MC들을 혀를 내둘렀다.

이에 따라 방송과 함께 그의 SNS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그의 미니홈피에는 아찔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들로 가득하다.

최이윤 미니홈피를 방문한 누리꾼들은 “황금 비율 몸매가 따로 없다”, “대역 전문 모델 중 가장 예쁜 몸매 같다”, “최이윤 몸매 비현실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