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승승장구 …양동이, UFC무대서 퇴출위기

양동이가 아쉬운 판정패를 당하며 UFC에서 판정패 당할 위기에 몰렸다.

16일 양동이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열린 열린 'UFC 온 퓨얼 3' 미들급 매치에서 브래드 타바레스에게 0대3 판정패했다.

양동이는 타바레스의 원거리 타격 전략에 밀려 특유의 그라운드 기술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양동이는 퇴출을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다. UFC에서 2연패를 할 경우 퇴출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정찬성은 한국인 최초 UFC 타이틀 도전자에 확정되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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