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40P 넘게 급락하면서 시가총액도 하루 만에 30조가 증발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전일 장 마감 기준으로 1092조 9890억원이었지만 16일 2시7분 기준으로 30조원 정도 증발한 1065조 4560억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IT주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의 투매로 지수가 40P 넘게 빠지면서 코스피는 1850P선까지 미끄러졌다. 코스피는 오후 2시1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4.40포인트(2.34%) 내린 1854.56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