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성형부작용 시달리고 있어"…누리꾼 '충격'

입력 2012-05-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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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탤런트 노현희가 성형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더하고 있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MBN '충무로 와글와글 시즌2'에는 노현희가 출연해 성형부작용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노현희는 “성형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하며 “성형중독으로 인해 곱지 않은 사람들 시선과 악성댓글을 감당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청순한 얼굴 때문에 하지 못했던 다양한 연기를 하고 싶어서 성형을 시작했다"고 성형을 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형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니 안쓰럽다", "얼마나 괴로울까", "정말 충격이다. 성형이 과하지 않았나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충무로 와글와글 시즌2’ 첫 회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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