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시청률 부진 지속…9회 째 9.5% 동일 기록

입력 2012-05-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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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패션왕'이 좀처럼 시청률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이 시청률 9.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이가영(신세경 분)이 정재혁(이제훈 분)의 회사를 그만두고 강영걸(유아인 분)에게 돌아와 다시 예전의 관계를 회복했다. 특히 가영과 영걸의 설레는 동침 장면을 시청자들의 눈길을 자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는 22.8%로 1위 자리를 고수했고, KBS 2TV '사랑비'는 5.2%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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