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민 트위터)
김보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소원 성취. 2인용 자전거 타기. 하늘은 맑고 바람은 솔솔. 옆모습만 나왔기에 살짝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남일과 김보민은 한강 둔치에서 2인용 자전거를 타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김보민은 김남일이 자신을 뒤에 태운 남편에게 '여보 힘내요'라는 글귀를 써주는 등 결혼 5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같은 애정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남일 김보민 부부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우 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