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김보민 자전거 데이트 "아직도 신혼?…부럽다"

입력 2012-05-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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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민 트위터)
축구선수 김남일 아나운서 김보민 부부가 자전거데이트로 애정을 과시했다.

김보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소원 성취. 2인용 자전거 타기. 하늘은 맑고 바람은 솔솔. 옆모습만 나왔기에 살짝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남일과 김보민은 한강 둔치에서 2인용 자전거를 타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김보민은 김남일이 자신을 뒤에 태운 남편에게 '여보 힘내요'라는 글귀를 써주는 등 결혼 5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같은 애정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남일 김보민 부부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우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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