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첫사랑 실패 후 자살까지 시도"

입력 2012-05-15 17:00수정 2012-05-15 17:0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채널A)

방송인 하리수가 첫사랑을 실패 후 자살시도를 했던 과거를 밝혔다.

하리수는 16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종편채널 채널A 토크쇼 ‘쇼킹’ 녹화에 참석해 "중학교 3학년 때 첫사랑을 경험했다"며 포문을 연 뒤 "상대는 탤런트 이창훈을 닮은 외모로 학생회장을 맡고 있던 남학생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마음이 통해 교제를 시작했다"며 "안타깝게도 당시에 데미무어를 닮은 절친한 (남자)친구가 내 남자친구를 좋아해 결국 사랑을 양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리수는 성전환 수술을 결심한 계기로 고2때 사귄 남자친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