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연합뉴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머리를 싹뚝! 단발머리도 잘 어울리는 김연아 선생님'이라는 제목과 김연아가 교실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아의 머리 길이는 어깨까지만 내려온다. 이전에는 머리카락이 가슴 부근까지 내려온 것을 고려하면 10cm이상 머리카락을 자른 것이다.
누리꾼들은 단발머리를 한 김연아에 대해 "참하고 단정한 인상을 줘 선생님으로서 어울린다", "이러다 단발머리가 유행이 되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연아는 지난 8일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선여고에서 교생실습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