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15일 독자 브랜드인 MG체크카드가 지난 3월 26일 출시 후 2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스마트폰 확대에 따라 20~30대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해 지난 14일 부터 MG모바일 체크카드 임직원 시범발급 절차에 들어갔으며, 올해 9월 상호금융권 최초로 모바일카드를 고객에게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MG체크카드를 통해 국내 체크카드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는 등 MG체크카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