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5·15전대]홍문종 “대선승리의 견인차이자 종결자”

입력 2012-05-15 15:24수정 2012-05-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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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출마한 홍문종 국회의원 당선자는 15일 “제가 대선승리의 견인차이자 종결자”라고 말했다.

기호 6번 홍 당선자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정견발표에서 “12월19일 누가 대선에서 이기느냐, 지느냐는 역사 앞에 죄를 짓느냐, 아니면 대한민국 역사를 바르게 만드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은 제게 공천을 주고 당선시켜주고 이런 연설을 할 수 있게 해줬다”며 “저는 이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새누리당의 정권재창출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하고 분명히 대선승리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해 여기 섰다”고도 했다.

그는 특히 “민생은 곧 하늘”이라며 “민생을 해결 않고는 대한민국의 미래, 새누리당의 미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동통신료를 인하 하겠다”며 “젊은이들을 위한 실리콘벨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홍 당선자는 “이번 전대가 출발점이다. 다함께 손잡고 나아가자. 애국심과 뚝심을 지닌 홍문종에게 힘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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