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레미 브라운(Jeremy Browne) 영국 외무부 부장관
고려대 국제학부 설립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특별강연은 ‘South Korea : Miracle of our times’(사회경제발전의 특별한 모범사례로서의 한국)을 주제로 열리며 브라운 부장관은 ‘한국의 경제·정치적 발전 및 영국과의 양자·다자간 협력의 기회’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고려대는 지난 2004년 유니버시타스 21(U21)에 가입하면서 영국의 유수대학과 학술교류 및 다수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교류대학 중 하나인 노팅엄대학교는 브라운 장관의 모교로서 총학생회장을 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