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과 이미 함께 살아"

(사진=김가연 트위터)
연기자 김가연이 8세 연하 임요환과의 사랑이야기를 전했다.

김가연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쇼킹' 녹화에서 "남자친구와 결혼만 안 했지 이미 와이프나 마찬가지다"라며 "지금도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챙겨주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가연은 "결혼은 당연히 할 생각이다"이라며 "절친 유재석이 결혼식 1부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임요환과 김가연은 4년 째 열애중이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16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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