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건평 씨 수표거래 3억원 사용처 확인"

입력 2012-05-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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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70) 씨가 15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창원지검에 출석했다.

창원지검 특수부(부장 김기현)는 이날 노 씨를 상대로 2007년 S산업이 통영시 용남면 공유수면 17만여㎡ 매립허가를 받아내는 과정에 개입, 대가를 받았는지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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