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42·SK텔레콤)가 SK텔레콤오픈 순회배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15일 한국에 온 최경주는 오는 17일 제주 핀크스GC에서 개막하는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해 국내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1997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최경주는 7, 9, 12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사진=SK텔레콤제공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