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클린스포츠 통합콜센터’개소...스포츠불법행위 근절

입력 2012-05-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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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이 스포츠관련해 불법행위 근절을 나선다. 이를 위해 공단은 ‘클린스포츠 통합콜센터’를 운영한다.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내 위치한 클린스포츠 통합콜센터에서 최근 열린 개소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용환 제2차관을 비롯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진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통합콜센터 개장으로 그간 분산 운영돼 온 스포츠 관련 각종 불법행위 제보에 대한 신고창구가 단일화 됐으며, 이를 통해 클린스포츠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정활동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하고 투명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선도할 클린스포츠 통합콜센터의 주요임무는 선수 및 감독 등 경기조작 관련 신고 및 상담, 불법스포츠 도박 사이트의 신고 및 접수, 수사의뢰, 불법스포츠 도박 및 승부조작 관련 포상제도 운영 등이다.

신고접수는 전화와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전화는 1899-1119(평일 09:30~18:30, 토요일 09:00~12:00), 인터넷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www.kspo.or.kr) 내 클린스포츠 통합콜센터 온라인신고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이렇게 접수된 피해 신고건은 엄격한 사실 확인을 거쳐 수사기관에 신속히 제공됨으로써 불법 행위자에 대한 단속에 활용되게 된다.

또한 지난 2월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불법 스포츠도박 및 경기 부정행위 신고자 포상에 관한 시행규칙이 공포되는 8월부터는 유사행위 및 불법사이트 신고처리 결과에 따른 각종 포상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신고제도의 활성화를 꾀하고 불법행위 단속·수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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