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부하 1위, 위아래 없는 건방진 직원…최악의 상사는?

입력 2012-05-1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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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직장 내 최악의 부하와 최악의 상사는 어떤 사람일까.

취업포털 사이트 커리어가 직장인 58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 내 최악의 부하로 '위아래 없는 건방진 부하직원'이 50.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능력 없으면서 배우려는 의지가 없는 부하'(49.2%), '뻔한 거짓말과 변명으로 책임 회피하는 부하'(44.9%), '업무 지시에 말대꾸하는 부하'(40.5%), '근태가 불량한 부하'(40.5%),'상사에게 아부하는 부하'(37.4%) 등이 뒤를 이었다.

직장 내 최악의 상사 1위로는 '예스맨 상사'가 올랐다.

'상사에겐 예스맨이면서 부하직원들을 괴롭히는 상사'가 51.9%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업무 지시를 이랬다 저랬다 하는 상사'(50.2%) 2위에 올랐다.

또 '히스테릭한 상사'(44.0%),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상사'(43.8%), '부하를 불신하는 상사'(42.2%), '뒤끝 있는 상사'(41.4%), '개인 잡무를 시키는 상사'(40.5%) 등이 싫은 상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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