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오늘은 오전까지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동안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으며 늦은 밤부터 서울을 비롯해 중부 내륙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현재 제주와 남부 곳곳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중부 내륙과 서해안, 남해안 곳곳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다. 내리는 비와 안개가 그친 뒤부터는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2도, 대전·광주 23도, 대구 24도로 전날보다 4-5도 올라 평년과 같은 봄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봄날씨가 이어지다 목요일인 모레는 대기불안정으로 동쪽지방에만 비가 조금 내리겠고 그밖의 지방은 당분간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전망했다.
![[안 되는 이유] 1년 새 600배 폭증한 백일해, 코로나와 차이점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6679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