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초특급 스타들과 함께 정규 8집 발매 기념 이벤트

입력 2012-05-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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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엔터테인먼트)

남성 듀오 리쌍이 정규 8집 앨범 공개에 앞서 초호화 인맥 이벤트 퀴즈를 열었다.

14일 오전 리쌍 멤버 길은 트위터를 통해 "리쌍 8집 '언플러그드' 5월 18일 선공개 이벤트 ~ 재밌는 놀이 리쌍 절친들의 글자 힌트를 보고 노래 제목을 맞춰주삼"이란 글과 함께 사진 8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조인성 황정민 송지효, MBC 무한도전팀, 카라의 니콜과 구하라, 가수 쌈디 정인 유희열이 각각 리쌍 첫 번째 선공개 곡 제목을 암시하는 글자 힌트가 적힌 보드판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리쌍은 지난해 7집 앨범 수록곡 'TV를 껐네' 공개 당시에도 미친 인맥 릴레이 시리즈를 제작해 큰 이슈와 함께 음원 퍼펙트 올킬, 롱런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린 바 있다.

이에 다음에 등장할 스타는 누굴지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18일 선공개 될 곡에도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트위터 사진들 위쪽에는 "5월 23일 너에게 배운다, 5월 25일 Someday"라고 적혀있어 공개된 곡 제목만으로도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리쌍은 오는 18일 정규 8집 앨범 첫 번째 선공개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오는 7월 14일과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리쌍극장 시즌2'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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