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관 중부국세청장, 서인천세무서 순시…종소세 신고현장 점검

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2012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5.1∼5.31)을 맞아 14일 서인천세무서(서장 고명완) 본서와 김포지서를 각각 방문해 신고현장을 점검했다.

중부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조 청장은 “납세자가 국세청 홈택스 및 스마트폰으로 종합소득세를 전자신고하거나 휴대전화로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조 청장은 “올해도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성실신고확인제’를 무리없이 집행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조 청장은 각과 순시 후 신규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으면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이 해결되도록 지방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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