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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신제품 진공청소기는 먼지와 공기를 함께 빨아들인 이후 먼지는 먼지방에 공기는 필터를 거쳐 깨끗하게 배출 시키는 트윈챔버 시스템을 채용했다.
트윈챔버 시스템은 먼지가 청소기 내부에 흩어지지 않고 먼지방 한 곳에 모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써도 강력한 흡입력이 유지된다. 공기는 허니컴 4중 헤파필터를 거쳐 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잡아낸 후 밖으로 깨끗하게 배출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스텔스 브러시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모델에 따라 침구전용 브러시, UV살균브러시를 제공해 고객이 맞춤청소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브러시 뿐만 아니라 바닥의 먼지량을 감지해 먼지유무를 알려 주는 먼지센서, 쇼파나 침대 밑 청소가 용이한 앨보 연장관 등 사용성을 극대화 시키는 기능들도 도입한 것은 물론 최근 가전제품 트렌드인 금속 질감의 외관에 생동감 넘치는 색상을 사용해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의 디자인까지 선보였다.
이 제품은 핑크·레드·블루·그린 4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26~4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