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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가수 김장훈이 노총각이 된 이유 중 하나로 절친인 방송인 박경림의 탓을 꼽았다.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 참여한 김장훈은 “연애할 땐 박경림에게 비밀로 하는 것이 철칙”이라고 고백했다.
박경림이 김장훈의 연애에 걸림돌이 된 것은 무려 10년 전부터. 특히 김장훈은 “박경림 떄문에 과거 청순 글래머와의 연애가 무산되기도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김장훈은 엄동설한에 가수 싸이와 난투극을 벌인 사연도 전했다.
박경림이 김장훈의 연애를 막은 까닭은 14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놀러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