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 데뷔 4일만에 뜨거운 인기 몰이

입력 2012-05-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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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6인조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9일 데뷔앨범 'VENUS(비너스)'를 발표한 헬로비너스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상큼발랄함이 터지는 미모와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4일내내 각종 대형 포탈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데뷔곡 'VENUS(비너스)' 뮤직비디오는 14일 현재 5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이미 데뷔 전 공개된 2개의 티저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조회수 각 20만건을 기록하는 등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포탈사이트 다음(Daum)에 있는 헬로비너스의 공식 팬카페 회원수는 데뷔 후 200%의 증가율을 보였다. 음악방송 녹화장에는 벌써부터 열혈 누나팬들과 삼촌팬들이 등장해 헬로비너스 본인들은 물론 현장의 음악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헬로비너스는 "아직까지도 데뷔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갓 데뷔한 신인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타이틀곡 '비너스'로 음악방송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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