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 전 판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진정성과 공감·소통의 국민대표 이정희를 지지하였을 뿐, 이번 폭력사태를 방조한 정치인 이정희를 지지한 적 전혀 없다”며 “누구든 국민의 상식을 벗어나서 자파 조직보호에 급급하기 시작하면 지지를 철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전 판사는 “비례 14번 받으면서도 10% 국민들의 새로운 정치 열망 때문에 흔쾌히 임했다”며 “국민은 폭력행위자나 특정 정파에 표를 준 게 아니다”라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