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에서 한승연은 아찔한 높이의 마법구두를 신고 MC로 나섰다.
이날 드림콘서트에서 한승연 마법구두는 160cm의 비교적 왜소한 키를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아찔한 높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한승연 마법구두'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몇 cm야?" "누가 부축 안하면 이동하기도 힘들 듯" "높이만큼 무거울 것 같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드림콘서트에는 한승연 외에도 2PM 택연,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함께 MC를 맡았으며, 동방신기, 소녀시대, 2PM, 2AM, 엠블랙, 씨스타, 비스트, 포미닛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